입장료
성인 - 2000원 / 청소년 1000원 / 유아, 노인, 현지인 무료
후기
쇠소깍 다음으로 간 관광지인 정방폭포에 대해서 포스팅하겟습니다
도착할 때쯤 점심 시간이 되어 근처 식당해서 두루치기를 먹고,
커피 한잔 시켜 정방폭포를 구경하러 출발하였습니다.
혹시나 식사를 원하신다면,
정방폭포를 기준으로 서귀포항 쪽으로 가시면,
음식특화거리가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렌트를 이용해서 간 것이라니라 도보 및 자전거로 들어갈 수 있게 해놓은
서북전시관 쪽 길을 택하여 이동했는데,
가는 길에도 꽃을이 많이 피어 있어,
식사하고 가는 길에 산책 겸 소화도 시켰네요.
매표소 도착 후 입장권을 구매하여 정방폭포가 있는 위치로 가는데,
계단 높이가 높아서 무릎이 안좋으신 분들은 오르락내리락 하기가 힘들어 보였습니다.
5분정도 걸리는 시간을 걸어 내려가면 정방폭포에 도착하는데,
관광하던 6월 초인 당시에는 아쉽게도 이른 여름이라 그런지 물줄기가 얇았습니다.
가뭄도 한 몫을 했지요.
30분정도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쉬고, 사진 촬영도 하면서 시간을 때우고,
다음 행선지인 천지연폭포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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