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Jeju Island Travel] 비자림 후기

2017년 6월 3일 제주도의 휴양림으로 유명한 비자림을 다녀온 후기를 담아봅니다.

소개

1000년의 나이를 가진 새천년 비자나무가 유명한 휴양림으로

 산책을 하며 나무의 좋은 기운을 받고자 오시는 분들이 많으셨네요.

어르신들을 모시고 단체 관광을 온 곳도 있어,

 효도 관광 코스로는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교통편

가는 방법으로는 스마트폰 지도 앱이 많이 발달하여,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 하는 분들을 위해서

먼저, 근처 버스정류장은 순환 버스 990번만 섭니다.

 현재 여행중신 곳에 990번이 없다면 환승 절차를

 하셔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입장료

개인 - 성인 1500 / 청소년&어린이 800원

으로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사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시면 이와 같이 코스 안내 표지판이 있으니,

원하시는 코스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코스 입구와 출구 가는 길에도 꾸며놓은 곳이 있어,

 걸으면서 볼만한 경치가 있습니다.

코스 들어가기 전에도 중간중간 의자가 있으니,

 천천히 걷고 쉬면서 즐기세요.

본격적으로 코스에 들어오면 평지에 가볍게 산책하며,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언덕을 오르거나 힘든 길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운치있는 비자림

산책 중~...

천천히 산책하며 멋진 나무들도 보시고,

이 것이 유명한 1000년 됬다는 새천년 비자나무입니다.

새천년 비자나무가 반환점으로 이제 돌아갑니다.

조금 빨리 걸었더니 A코스로 한 시간 안 걸린 시간으로 돌고 나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