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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Travel

[제주도-Jeju Island] 송악산 후기

 산책 코스로도 괜찮고, 바다 풍경을 원 없이 보기에도 좋은 관광지로 승마체험까지 할 수 있어 1석 3조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송악산을 다녀온 후기를 남깁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려고 했으나 식사를 먼저 하려고 들른 모슬포항에서 송악산까지 가는 버스 배차 간격이 1시간 정도라 기다릴 수 없어, 근처에 택시 승강장이 있어,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택시비는 5천원으로 미터기 찍지 않고 갔습니다.(지도맵으로 검색하면 모슬포항에서 송악산까지 대략 5천원 정도 나옵니다.)

승마체험 비용 5000원

 도착 후 올레길을 따라 한 바퀴를 돌면 1시간 2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관광객중 90%이상이 가장 볼거리가 많은 코스인 1/3 지점 정도까지만 도시고 되돌아가시더군요. 

대부분 관광객이 반환점 도시는 곳


 전체를 돌고온 입장에서 추천 드리는 코스는 위와같이 1/3지점에서 돌아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후의 코스는 내리막과 오르막이 많아 힘든코스로 성인분들이야 괜찮지만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 분들이라면 무릎에 무리가 올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평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당연히 볼거리도 거의 없었지요.

밑의 사진은 반환점 이후에 보실 수 있는 풍경 사진입니다.


 송악산을 관광하셨으면 근처에 휴게소가 있으니 스타벅스 카페배네등 커피숍에 들러 커피한 잔 하시면서 쉬실 수 있습니다.
휴게서 근처에서 찍은 송악산

이상으로 송악산 다녀온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