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중랑천 장미축제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첫날 LED 이벤트를 보지못하고 마지막날인 연주회를 보고 왔는데요. 마지막 오후 늦게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상당히 많았네요. 밤에 이벤트가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줄지 않고 젊은 커플층이 더 많아졌었네요.
매년 5월 중순~말경에 장미축제를 하니 한 번씩 산책 겸 즐기시러 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행사 과련 홈페이지 주소 :
가는 길
2017년 이벤트 내용
장미터널
장미축제의 메인 볼거리중 하나인 터널입니다 이화교 근처에서 태릉입구까지 길게 이어져있고, 이 터널이 LED 조명이 달려 있어서 야간 또한 낭만있는 관경을 연출합니다.
먹을거리
중간 중간 장미코스에서 빠져 나올 수 있어서, 출출한 김에 닭꼬치 하나씩과 떡볶이랑 막국수 한 그릇하면서 요기 했네요.
중랑천 징검다리
중랑천 쪽으로 내려가면 징검다리가 있어서 LED 조명이 있었다면 참 멋진 관경이였겠으나 마지막날이라 아쉽게도 조명은 없어서 구경만 하고 음악회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벤트
중랑천 쪽으로 내려가면 저녁 7시 반부터 본격적으로 음악회 행사가 시작했습니다.
야간
낮에 지났던 장미터널의 LED가 들어오면서 낭만적이 관경을 연출하는데,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볼거리가 좋았네요.
마무리
아직 가보시지 않았었도 터널등 아직 볼거리는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가벼운 산책겸 다녀오시는 게 어떠신가요?
이상 마무리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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