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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Travel

[제주도-Jeju Island] 에코랜드(Ecoland) 테마파크 다녀온 후기


 6월 2일에 다녀왔는데, 아직 이른 휴가철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생각보다 불편함 없이 제대로 구경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네요. 

 본 후기는 자가용(렌트카)를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서 이에 맞춰서 진행하겠습니다. 

에코랜드 홈페이지 주소(Ecoland Homepage Address) https://www.ecolandjeju.co.kr/

  가는 길
 1. 730번 버스를 타고 제주돌문화공원에서 내립니다.(근처 정류장끼리 거리가 멀어서 기사님에 따라 아웃토반 달리 듯이 버스를 몰고 다니시는 분들이 계시니 전 정류장을 기억해 두셨다가 지나면 벨을 눌러서 제대로 정류장에 하차 하시기 바랍니다. 버스 속도가 빨라서 정류소 안내방송이 따라오지 못하고 전 역을 알려주는 바람에 하나 더 가서 내리는 경험을 했네요...)

2. 정류장에서 내리면 아래와 같은 방향으로 3분 정도(?) 걸어 오시면 자그만한 걸어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이용시간 및 이용요금


  코스 

 총 4개의 역으로 되어있지만 열차가 멈추는 역은 3곳으로 한 역에 2개의 코스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각 역에 다 있으니 걱정 하지 마시고, 열차는 7분~15분 간격으로 계속 오니 천천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메인 역(출발지,도착지)
 매표소, 광관상품, 커피숍이 있어 음료수나 도착후 상품사는 등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열차 기다리는 중


에코브린지 역 가는 중


에코브린지 역(호수)
 전체적으로 호수느낌이 나는 곳으로 다리를 건너면서,
 풍경을 보겠금 꾸며놓은 곳 같았습니다.

레이크사이드 역(테마)
 에코브린지 역이랑 연결되어 있어 보도로 걸어서 오시면 됩니다.

바이킹


물놀이


레이크사이드역의 메인 풍차


풍차 가기 전 먼저 보여드린 바이킹이 있는 곳입니다.


들어가면 먼저 보이는 커플석


역에서 기다리는 도중에 찍은 샷


피크닉가든 역(관광) 
 피크닉가든은 딱히 구경거리가 없어 생략하고 왔기때문에 담을 내용은 없지만 전에 먼저 왔던 분이 얘기하시길, 비오고 난 후 약간의 물안개가 낄 때 오면 상당히 운치 있고 좋다고 하셨습니다.

피크닉가든에서 로즈가든으로 가는 중


라벤더,그린티 & 로즈가든 역

 마지막역으로 꽃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글보다는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구름다리]



[이 배경을 삼아 사진 찍을 수 있게 의자가 놓여있습니다.]



열차 기다리는 중


  마무리 

 이렇게 4곳으로 빠르게 구경한다면 1시간~반 정도 천천히 전체를 구경한다면 대략 2시간~반 정도 걸리는 코스로 가족끼리도 커플끼리도 산책겸, 데이트겸 도시는 코스로 적합한 관광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