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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ook

[라이트노벨] 유녀전기 4권 간단 후기

※책 후기는 스포일러가 포함 되어있으니 이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4권  후기로 상당히 쇼킹한 복선이 깔린 게 인상이 깊은 내용이였네요.. 작품 흐름의 중요 내용일 지는 모르겠지만. 일러스트로 소개될 정도의 복선이라면 중요하게 봐야 할 지도 모르겠다는 미묘한 생각이 들더군요..
 

[표지샷]

 이번 4권은 새로운 복선은 연방 수도를 타격을 주면서 시작합니다. 전형적인 공화국의 독재로 인한 마도사 부재(마도사를 전부 숙청)로 연방 수도인 모스크는 큰 타격을 받습니다. 여기서 타냐에게 마음을 사로 잡힌 로리콘(...) 장군이 타냐를 목표로 두고 도망가게 됩니다... ... ...

[.......]

 아무래도 이 장군의 도망당시 타냐에 대한 집착으로 보아 몇 권에 걸쳐 나오지 않을 까 싶군요...

 이렇게 수도 침략 타격를 동시에 정치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면서 전쟁은 더욱 심화되게 됩니다. 그러면서 제투아와 루델프 장군의 대화속에서 점점 제국의 인력,물자의 한계가 왔다는 내용을 언급하고 있지요.

[멋진 남자 제투아]

 다음으로, 이제 장교 훈련시 유능한 모습의 메어리를 언급합니다. 전 권에서 유능함을 어필하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는 듯 했는데, 역시나  4권의 마지막에 메어리와 타냐의 충돌이 일어납니다.

[잘 가시게...]

 이로써 4권 마무리가 되는데요... 사실 메어리고 나발이고, 로리콘밖에 기억이 안 남는.... 일러스트가 충격적이였나.. 이상으로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