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유녀 전기 애니메이션 보고 스토리 괜찮겠다 싶어서 구매한 라이트노블 되시겠습니다. 최근에 블루레이도 발매하기도 했고, 애니메이션이 3권까지의 내용이라길래 어느 정도 애니메이션과 비교 하기 위해 1,2권은 생략하고 3~6권까지 한 번에 질렀습니다.
먼저 다 읽은 3권부터 얘기를 하자면, 애니판 9~12화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고, V-11 비행기의 얘기가 진행되는 부분의 내용부터 다뤄 지고 있습니다.
[표지 사진]
[아직 한 발 더 먹여야 한다고 보내 달라는 타냐]
[종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 열받은 타냐]
기껏 죽음을 무릅쓰고 전 사령부까지 바주카 같은 비행기를 타고 침투해서 종전까지 몰아넣어줬더니 신명나게 종전에 발길질하고 불씨를 살려 보내주는 제국군.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제투아 준장의 어리석인 면을 보여주는 등 아무래도 망조의 길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만.. 그리고 사기 스펙 유전자를 가진(가졌다고 소개하는 군요...) 메어리를 투입하여 아무래도 대결 구도를 만드는 것 같은데 과연 어찌될 지 궁금하군요..
'Review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녀전기 8권 정발 후기 (0) | 2017.12.20 |
---|---|
[라이트노벨] 유녀전기 7권 간단 후기 (0) | 2017.06.09 |
[라이트노벨] 유녀전기 6권 간단 후기 (0) | 2017.06.02 |
[라이트노벨] 유녀전기 5권 간단 후기 (0) | 2017.05.26 |
[라이트노벨] 유녀전기 4권 간단 후기 (0) | 2017.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