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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ook

[라이트노벨] 유녀전기 3권 간단 후기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유녀 전기 애니메이션 보고 스토리 괜찮겠다 싶어서 구매한 라이트노블 되시겠습니다. 최근에 블루레이도 발매하기도 했고, 애니메이션이 3권까지의 내용이라길래 어느 정도 애니메이션과 비교 하기 위해 1,2권은 생략하고 3~6권까지 한 번에 질렀습니다. 
 먼저 다 읽은 3권부터 얘기를 하자면, 애니판 9~12화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고, V-11 비행기의 얘기가 진행되는 부분의 내용부터 다뤄 지고 있습니다.

[표지 사진]

[아직 한 발 더 먹여야 한다고 보내 달라는 타냐]

[종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 열받은 타냐]

 기껏 죽음을 무릅쓰고 전 사령부까지 바주카 같은 비행기를 타고 침투해서 종전까지 몰아넣어줬더니 신명나게 종전에 발길질하고 불씨를 살려 보내주는 제국군.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제투아 준장의 어리석인 면을 보여주는 등 아무래도 망조의 길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만.. 그리고  사기 스펙 유전자를 가진(가졌다고 소개하는 군요...) 메어리를 투입하여 아무래도 대결 구도를 만드는 것 같은데 과연 어찌될 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