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Life

아이허브(iHerb)에서 구매한 L아르기닌(L-Arginine) 후기

 평소에 아이허브에서 타이로신, 라이신, 티로신의 아미노산과 체력 증진용 건강보조제를 주기적으로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할 당시에 눈에 띄어 주문하게 된 L아르기닌의 복용 후기를 적어 보려합니다. 


 먼저 이 포스팅을 찾는 분들의 대부분은 남성불끈불끈해진다는 정보를 얻고서 검색하신게 아닐까 싶은데요. 
 저 또한 구매당히 후기에 이와 같은 평가가 달라서 한 번 조사를 해보게되었습니다. 그 조사중 가장 맘에 든 부분은 혈관 이완에 관한 내용이였는데요. 아래 위키백과 내용의 일부를 발췌해 봤습니다.

-위키백과-

 아르기닌이 생성하는 산화질소(NO)는 endothelium-derived relaxation factor(내피세포에서 유래된 이완인자)라고도 하며, 강력한 혈관팽창 물질로서 작용한다. 따라서 동맥을 이완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할하게 해주어 협심증(angina)과 같은 관상동맥 심장 질환, 간헐성 파행(intermittent-claudication-불충분한 다리 순환) 및 고혈압 등과 같은 순환-관련 질환들을 개선시킬 수 있다.

 위의 설명처럼 평소 몸이 긴장되어 있어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싶어, 불끈불끈 평가도 있고 해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구매한 제품 링크

후기
 두서가 길었는데. 제가 구매한 NowFood 1000mg은 하루에 1~3번 식 간 혹은 취침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되어있습니다. 
  평소에 운동도 잘 안하고 앉아 있는 생활이 오래됐다 보니, 나름 효과를 체감하기에는 적절한(?) 신체을 갖춘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으로 복용은 하루에 1알 1회 복용을 기준으로 했고,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는 2번 식 간에 복용하였습니다. 이렇게 대략 3주정도를 복용해왔습니다만, 눈에 띄게 혈색이 좋아졌다 혈액순환이 잘 된다라는 체감은 못받고, 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편인데, 조금 느긋해졌다고 해야하나 좀 둔해진 것이 좀 있는 것 같네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그리고 다른 체감 한 것은 가끔 잊어버리고 안 먹는 날과 비교과 될 정도로 비교가 됬던 것, 아침에 일어나고 불끈불끈한 느낌이  생겼다는 것.... 20대 초반 때나 있었고 어느센가 반응도 없던 것이.. 먹고 난 다음 날은 확실히 느낌이 오더군요. (쓸 때도 없는 것이...)
 이상 왠지 불끈불끈을 강조하게 된 후기글이였는데. 간혹 약이 잘 안 맞는 분들은 염증 같은 것도 생긴다고 글도 있으니 복용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복용을 중단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전 아직까지 그런것이 없어서 잘 먹고는 있지만 체질상 안 맞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혼부부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이상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