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 후기

네, 나왔었습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Rollercoaster Tycoon Classic)

pc판 롤러코스터를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놓은 버전으로,

스마트폰에 맞게 자잘한 설정을 터치로 할 수 있게,

인터페이스를 조금 바꿔, 게임은 pc판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팩은 원화 결제로 7,000원으로,

총 10등급 각각 9개 씩 90개 시나리오가 있고,

위부터 와키월드, 타임트위스터, 툴킷

확장팩인 와키월드, 타임트위스터

 각각 15개 17개 추가 시나리오가 존재 합니다.

이는 추가로 인앱에서 구매해야하는 팩이며,

 툴킷(에디터) 또한 인앱으로 결제를 해야 해금되는 팩으로 존재합니다.

구글 플레이 주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tari.mobile.rctc&hl=ko

후기로는 아직 기본팩만 구매했기 때문에 이에 맞춰 적어봅니다.

터치로 충분히 모든 상황을 조작할 수 있게 인터페이스가 대체되었으며,

 PC판에 비해 땅의 높이를 조절하거나, 

건물 지을 때 바로 땅 높이를 조절 할 수 있게 하는 등,

터치로 할 수 있는 한정적인 부분을 잘 보안한 UI가 돋보입니다.

도로 지을때는 기본보다 다리를 건설할 때 쓰는 방식으로 짓는게 더 편합니다.

광고도 터치할 수 있게 크게 돼있고

다만, 입장료 변경은 불가

 이틀동안 3개 시나리오를 달성하면서 인공지능은 바뀐 것이 없어 보여,

PC판에서 추가로 설치 해야했던 롤러코스터 레일이 기본적으로 추가 되었고,

이런 점 때문인지 기존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시나리오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이승탈출 롤러코스터가 없다는 게

상당히(?) 아쉬움이 남게되었네요.